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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라이프코리아재단] 금융포용을 테마로 메트라이프생명의 글로벌화된 사회공헌활동

파이낸셜뉴스 입력 : 2018.05.29 15:46 수정 : 2018.05.29 15:46

메트라이프코리아재단 황애경 사무국장(가운데)이 최근 서울 남산 하얏트호텔에서 진행된 ‘2018 메트라이프 빌드 홈’ 협약식에서 국제해비타트 조나단 렉포드총재(왼쪽)와 한국해비타트 윤형주 이사장(오른쪽)에게 지원금을 전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건강한 금융생활과 더 나은 삶을 함께 만들어 가기 위한 사회공헌활동은 메트라이프생명의 중요한 기업문화로 자리매김했다. 메트라이프생명은 메트라이프코리아재단을 통해 금융업 특성에 맞는 진정성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기업시민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해나갈 계획이다."
데미언 그린 메트라이프생명 사장이 얘기하는 메트라이프생명의 사회공헌활동의 핵심이다. 

메트라이프생명의 사회공헌활동은 데미언 그린 사장의 말처럼 '금융포용(Financial Inclusion)'의 주제로 미국 메트라이프 본사 뿐 아니라 메트라이프생명 등 전계 메트라이프 그룹 전체에서 시행되고 있다. 특히 메트라이프생명은 메트라이프코리아재단을 통해 한국의 금융소외계층을 위해 사회적금융, 금융교육 및 서비스 제공, 조사연구 및 캠페인 등을 적극 진행하고 있다. 이 활동은 단순한 경제적 지원을 넘어 소외계층의 경제적 자립을 돕고 있다는 평이다. 


■금융소외계층 경제적 자립 지원 
메트라이프코리아재단은 올해 3월 메트라이프의 글로벌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인클루전 플러스(Inclusion Plus)'를 한국에 도입했다. 

'인클루전 플러스'는 금융소외계층의 경제적 자립과 금융포용을 지원하는 비즈니스 솔루션을 가진 사회적 기업, 소셜 벤처, 비영리기관, 협동조합 등의 기관 및 개인을 발굴하고 지원 및 육성하기 위한 활동이다. 재단은 참가팀 중 최종 우수 5개팀을 선정해 총 1억원을 지원한다. 또한 메트라이프생명 임직원들이 금융 전문가로서 멘토링 참여를 통해 사회와 기업이 함께 건강한 금융사회를 만들고 고용창출 및 지역사회의 경제역량을 강화하는데 기여하고 있다. 

메트라이프코리아재단 관계자는 "우리는 다문화 사회적 기업의 경제적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2014년부터 사회연대은행과 함께 사회적금융 지원활동을 진행해왔다"면서 "이를 전문기관들과 함께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또 최근 보험연구원과 공동으로 한국 가계의 '재무건강' 개념을 새롭게 정의하고 재무건강을 양과 질 측면에서 통합적으로 측정하는 측정지표를 개발했다. 이를 토대로 전국 2000여 개 가구를 대상으로 금융실태 및 인식을 분석한 '한국 가계의 재무건강 연구' 결과를 발표하기도 했다. 한국 가계가 재무건강을 객관적으로 파악하고 가계의 합리적인 금융계획과 실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서다. 

아울러 건강한 금융생활과 경제개념을 습관화 하기 위해 어린이와 사회초년생을 위한 금융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지난 3년간 총 3000명 이상이 이 교육에 참여했다는 것이 재단측의 설명이다. 금융에 대한 실무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메트라이프생명 임직원 및 재무설계사들도 재능 기부를 통해 양질의 경제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저소득 가정 주거환경 개선도 
메트라이프코리아재단은 지난 2014년부터 한국해비타트와 함께 '희망의 집짓기' 프로그램도 진행하고 있다. 

삶의 기본이 되는 주거를 지원, 무주택 저소득 가정의 주거환경 개선과 경제적 자립을 돕고 있는 것이다. 올해 재단은 희망의 집짓기 규모를 더 늘려 '2018 메트라이프 빌드 홈'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총 여섯 가구가 입주할 수 있는 빌라 건축을 지원하기 위해 미국 메트라이프재단과 함께 총 6억원의 지원금을 후원한다. 메트라이프생명은 올해 임직원, 재무설계사, 고객을 포함한 대중에게 봉사활동 참여기회를 열어 총 1000여명이 '희망의 집짓기' 참여를 목표로 하고 있다. 

메트라이프생명과 메트라이프코리아재단은 건강, 디지털, 나눔을 컨셉으로 '메트라이프 워크 투 헬프' 라는 사회공헌캠페인도 매년 진행하고 있다.

이 캠페인은 임직원, 설계사, 고객이 함께 모바일 앱을 활용, 걸을 때마다 일정 기금이 적립되며 모금된 전액은 전국에 있는 저소득 독거어르신들의 지원금으로 사용된다.


또 가족 중심의 기업문화를 반영한 가족과 함께 하는 자원봉사인 '메트라이프 팸비(FamV)', 지역 특성 및 자유롭게 맞춤형 자원봉사활동을 실행 할 수 있는 'MetLife DIY 자원봉사' 등 다양한 형태의 자원봉사활동에 메트라이프생명의 임직원 및 재무설계사 그리고 고객이 함께 참여하고 있다.

메트라이프생명의 이 같은 사회공헌 활동으로 2017년에는 한국경영인증원이 주최하는 제 16회 '2017 글로벌스탠더드경영대상'에서 사회공헌부문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자원봉사부터 재능봉사, 모금캠페인까지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체계적으로 전개하고 임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한 점을 높게 평가 받았다. 

ck7024@fnnews.com 홍창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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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www.fnnews.com/news/20180529145640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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